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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키워드] K팝스타4 서예안, 런닝맨 소진 이광수,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입력 : 2015-02-09 08:55:22 수정 : 2015-02-09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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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키워드] K팝스타4 서예안, 런닝맨 소진 이광수,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K팝스타4 서예안, 런닝맨 소진 이광수,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이 오늘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이 'Top10'에 확정되며 생방송에 진출한다.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톱10이 결정되는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안테나 뮤직 그레이스 신과 YG 서예안, 그리고 JYP의 지유민의 경연으로 치러졌다.

서예안은 톡톡 튀는 스타일로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어 가수 김완선의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하며 독한 매력의 댄스를 선보였다.

서예안의 무대에 앞서 양현석은 “예안 양의 무대는 이례적으로 내가 무대 연출까지 다 했다. 직접 세 네 번 수정했다”며 “정말 기대되는 멤버다. 비장의 카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서예안은 댄스와 노래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화하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첫 라운드가 스타트가 좋다. 춤추면서 노래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평생 안 해봤던 친구가 3주 만에 저 정도 했다는 건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보면 볼수록 노래를 진짜 잘 한다. 아리아라 그란데가 생각난다. 목소리가 가는데 두껍게 하지 않고 그냥 부른다. 힘을 안 주고 노래하니까 움직이며 해도 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칭찬하며 "이런 노래를 할 땐 노래를 더 대충 불러야 한다. 하나 하나 잘 부르려 하니 리듬감이 죽는다"고 조언도 건넸다.

이어 유희열은 "노래를 잘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 춤을 즐겁게 지켜볼 수 있다. 예안양은 타고난 댄스가수라고 내가 말했지 않느냐"며 "첫 라운드에서 우리가 웃었지 않냐. 그때 자연스러워서 그랬다.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게 느껴지고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지어지게 한다. 예안 양의 힘인 거 같다. 3주 만에 많이 변하고 더 예뻐졌다"고 서예안만의 개성에 감탄했다.

또 서예안을 담당한 양현석은 "아마 시청자 분들께서 노래방 가서 저렇게 하면서 노래하는 걸 녹음해서 부르시면 못 들으실 거다. 서예안 양의 춤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다. 그건 부가적으로 더해진 거다. 칭찬하고 싶은 건 쩌렁쩌렁한 목소리다. 춤추면서 이 정도로 부를 정도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노래든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서예안의 실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 런닝맨 소진 이광수

런닝맨 소진에게 이광수가 호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숨어있는 예능보석 발굴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갯벌위에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발이 갯벌에 푹푹 빠지는 상황에서 이광수가 소진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광수는 “소진아 남자친구 있니?”라는 작업멘트를 날렸다. 이에 빅스 엔은 “저 형 작업 걸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광수는 "무슨 얘기냐"라고 소리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뿐만 아니라 개리 역시 소진을 향해 “걸스데이 멤버 중 가장 예쁘다”고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서른살이라고 밝히며 최강동안의 미모를 과시했다.


#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2일 김빛이라 기자가 선배 김나나 기자와 신경전을 펼쳤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기자특집'으로 꾸며져 KBS 보도국 소속 기자 6명과 함께 활약을 펼쳤다.

이날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취재비를 두고 매운 어묵 먹기 게임을 진행했다.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고 참지 못한채 연신 우유를 들이켰지만, 김빛이라 기자는 차분하게 버텼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독하다. 너 몇기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라며 군기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빛이라 기자는 "38기"라며 주눅든 모습으로 답했다. 김나나 기자는 또 다시 "몇살이니?"라고 무섭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생방 훈련을 앞둔 여군 멤버들은 담담한 표정이었다. 이다희는 "제일 받고 싶었던 훈련이었다", 박하선도 "화생방 해보고 싶다" 등의 바람을 드러냈다.

1조는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선택돼 먼저 화생방 훈련에 돌입했다. 이들은 힘겹지만 동료간에 서로 힘이되어주며 화생방 훈련을 무사히 끝마쳤다.

뒤이어 2조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이지애는 이지애만 남겨둔 채 3명 모두 중도 포기했다.

들어가기 전부터 크게 겁을 먹던 윤보미는 시작과 동시에 힘들어 하더니 결국 가장 먼저 출구로 뛰쳐나갔다. 이후 안영미와 이다희가 동시에 밖으로 뛰어나가며 총 3명이 중도 포기했다.

이에도 이지애는 멤버들의 포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화생방 훈련에 임해 교관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지애는 2조에서 홀로 화생방 훈련에 성공한 소감에 대해 “솔직히 따라 나가고 싶었다. 그 안에서 울었다”고 말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과 삼둥이는 즐거운 댄스타임을 가졌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이돌의 칼군무 부럽지 않은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네 아이들은 민국이의 뛰뛰 댄스, 추사랑의 지휘 댄스, 만세의 헤드뱅잉 댄스, 대한이의 헤엄 댄스 등으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이 모습을 지켜 보고 있던 삼둥이 아빠 송일국과 추사랑 아빠 추성훈도 네 아이들의 깜찍한 매력에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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