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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음의 소리', 웹드라마 된다…올 하반기 방송예정

입력 : 2015-02-08 11:06:32 수정 : 2015-02-08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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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화 될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측은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로 제작된다”며 “깜짝 놀랄만한 캐스팅을 기대해 달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어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를 사로잡을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을 기대케 했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네이버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조석 작가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생활웹툰에 ‘병맛개그’를 접목, 네티즌들의 배꼽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현재 주연배우 캐스팅 작업 중이며, 시트콤계 거장들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 예정 시기는 올 하반기로 알려졌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크로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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