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지담 '제2의 윤미래'라며 극찬한 제시, 비키니 몸매는 '제시가 최고'
육지담이 제2의 윤미래라며 극찬한 제시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제시는 자신의 SNS에 육지담이 블랙비 지코에게 프로듀싱을 받은 곡 '밤샛지'가 한 음원차트에 진입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제시는 "육지담 넌 최고다. 우리 애기 육지담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선 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솔로배틀을 펼쳤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인 인도네시아 롸잇 나우(lovin Indonesia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특히 제시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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