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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입-속옷에서 고양이 털? 일상 생활 공개

입력 : 2015-01-24 14:52:41 수정 : 2015-01-24 14: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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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입-속옷에서 고양이 털? 일상 생활 공개 

효린 때문에 과거 숙소생활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씨스타 소유가 '나 혼자 산다'에서 털어놨다.

지난 1월 2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한 효린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소유는 효린이 평소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효린은 대화 중 갑자기 입에 있는 털을 뱉었고, 이를 본 전현무는 "고양이 털 아니냐"며 놀랐다.

이에 소유는 "옛날에 숙소 생활할 때 한꺼번에 세탁을 같이 했는데 효린 속옷에서 고양이 털이 막 나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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