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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배 '타투'는 왜? 어릴 적 '담도폐쇄증' 수술...배 흉터 가리기 위한 것

입력 : 2015-01-24 09:22:25 수정 : 2015-01-24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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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배 '타투'는 왜? 어릴 적 '담도폐쇄증' 수술...배 흉터 가리기 위한 것

효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배에 있는 타투가 화제다.

과거 효린은 씨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복부에 있는 수술자국을 가리기 위해 문신을 했다"고 문신의 이유를 밝혔다.

효린은 "복부에 흉터가 있어서 그동안 예쁜 옷을 입지 못해 멤버들이 부러웠다"며 "흉터는 큰 콤플렉스였다.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문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효린은 "가장 큰 콤플렉스였는데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찾은 거다. 문신은 종교적 의미가 담긴 것인데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린은 한 방송에서 어릴 적 담도폐쇄증 수술로 쓸개를 떼고 장중첩증 진단으로 절제술까지 받았음을 고백한 적 있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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