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알고보니 신발마니아...박해진 신발장 속 '1억원어치 운동화들이...'
박해진의 신발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단한 스니커즈 마니아로 소문난 박해진은 방송에서 공개한 그의 집 내부 벽 한쪽을 차지하는 신발 박스들이 눈길을 끈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스니커즈만 700켤레로 돈으로 환산하면 1억 원어치다.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앞선 감각으로 주요 아이템을 소장하고 유행시키는 트렌드세터로 통한다.
박해진은 "신발부터 고르고 신발에 옷을 맞춰 입어요"라고 밝힐 정도로 신발 마니아. 실제로 공항이나 행사장에서 그가 신고 나온 스니커즈는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화제 되어 특정 모델이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이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그들이 처음 우정을 맺게 된 20대 초반의 장면 또한 자주 등장한다. 이에 '남인방-친구'를 통해 풋풋한 박해진의 20대의 모습부터 성숙함 가득한 30대의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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