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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건강 요령, 허리 쿠션 이용-컴퓨터 모니터 눈높이에...효과적인 방법 공개

입력 : 2015-01-19 10:43:28 수정 : 2015-01-19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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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건강 요령, 허리 쿠션 이용-컴퓨터 모니터 눈높이에...효과적인 방법 공개

직장 생활 건강 요령에 관심 있는 네티즌들이 많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달 24~26일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건강관리를 하겠다'는 응답이 34.9%로 가장 많았다. 

평소 사무실에 앉아 하루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은 사무실에서 앉아있는 자세와 습관만 바로잡아도 건강을 지키고 업무 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먼저 의자에 앉아있을 때 허리 쿠션을 이용하면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오랜 시간 책상에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것은 목,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앉아서 일하면 자연스럽게 목이 앞으로 빼면서 숙이기 쉬운데, 특히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니터를 계속 쳐다보게 되면 거북목이 돼 작은 척추와 근육에 큰 부담이 가해지고 목디스크와 만성 목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우스는 몸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둬야 한다. 팔만 쭉 뻗어 마우스를 사용하면 어깨와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아서 목, 어깨, 허리 등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이다. 긴장을 풀고 편안히 앉아서 목을 좌우로 3회씩 천천히 회전시킨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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