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월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는 전국 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8.9%에 비해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다중 인격을 눈치채는 오리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지성 분)와 정신과 의사(황정음 분)의 로맨스를 담은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란 주제를 그린다.
한편 이날 2회 연속 방송한 SBS ‘피노키오’는 각각 11.9%와 11.3%를, KBS2 ‘왕의 얼굴’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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