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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종로, 책상·의자 등 폐목재 재활용 외

입력 : 2015-01-13 00:57:58 수정 : 2015-01-13 0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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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책상·의자 등 폐목재 재활용

서울 종로구는 이달부터 폐목재 처리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가정과 업소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종로구의 가정과 업소에서 수수료를 납부하면 책상, 의자 등 폐목재 폐기물들은 창신동 중간 폐기물처리장에서 부분 파쇄해 처리 시설로 보내진다.

건대입구역 공터에 주민쉼터 조성

서울 광진구는 건대입구역 인근의 공터를 단장해 주민을 위한 쉼터인 ‘청춘뜨락’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공모로 명칭을 정한 이번 사업은 화양동 6-11번지와 인근 공개공지로 총 571.1㎡다. 구는 청춘뜨락에 다양한 나무를 심는 한편 조형물을 설치해 열린무대를 조성해 만남의 장소와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시비 5억원을 지원받아 2013년 7월부터 ‘건대입구역 가로 쉼터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수색 비행안전구역 건축허가 단축

서울 은평구는 지난 8일 육군 제11항공단과 ‘수색비행장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에 대한 검토 업무를 구에 위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수색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내에서 건축허가 기간이 단축된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구청이 군부대에 협의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협의를 거치지 않고 구가 승인하게 돼 최대 40일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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