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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현, '일진설' 논란 극복, 정승환-김동우 누르고 'K팝스타4' 다음 라운드 진출

입력 : 2015-01-11 17:53:01 수정 : 2015-01-11 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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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남소현, '일진설' 논란 극복, 정승환-김동우 누르고 'K팝스타4' 다음 라운드 진출

남소현, 박혜수는 1월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팀 미션 서바이벌 미션에서 '마시멜로'라는 팀을 이뤄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를 불렀다.

남소현, 박혜수는 정승환이 속한 팀을 상대로 만나 걱정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끊임 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심사위원들의 칭찬과 조언을 고루 들었다.

유희열은 "소현 양 고음이 점점 좋아진다. 단점이 좋아졌나 집중해서 봤는데 잊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며 "혜수 양도 감정이 갈수록 더 깊어진다. 가요 감성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마구마구 보여줬다"고 두 사람 모두를 칭찬했다.

반면 양현석은 "유희열 생각과 조금 다르다. 남소현 양 고음이 좋아지긴 했지만 고음이 폭발적이거나 감동시킬 고음은 아니었다. 박혜수 양 가요를 하면서 알앤비를 하는 게 좋았는데 가요에 치우친 것 같아서 아쉬웠다"고 평했다.

한편 남소현 박혜수의 마시멜로 팀은 정승환 김동우의 올드보이 팀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출전했다. 김동우는 탈락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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