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일가 3명의 사진과 함께 ‘전 세계 60억 넘는 사람들이 자유, 민주, 평화의 현대문명과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을 때 오직 북한은 봉건적 3대 세습 수령 독재의 잔인한 탄압과 폭정으로 인민의 원성이 구천에 사무쳤다’며 ‘모든 원흉은 김일성(주석), 김정일(국방위 위원장), 김정은(국방위 제1위원장) 3명에 있다’고 적혀있다.
김 주석이 6·25 침략전쟁을 일으켜 수백만 민족을 살육했고 김 위원장은 ‘고난의 행군’ 시절 300만명의 인민을 굶겨죽였다고 비판하는 글도 포함됐다. 김 제1위장의 뇌에는 독재밖에 없다는 그림과 함께 김 제1위원장의 생모 고영희는 본처도 아니고 김 위원장의 ‘기쁨조’ 파티에 자주 불려가 가무를 했던 여성에 불과하다는 내용도 있었다. 혈통을 중시하는 북한체제를 흔들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염유섭 기자, 양다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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