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305호로 지정된 안동 석빙고에 얼음을 채워넣는 장빙제가 10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펼쳐졌다. 석빙고에 얼음을 채워넣기 전 얼어붙은 강 위에서 얼음을 캐내는 채빙 작업을 재현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