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만에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존윅' 개봉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팬을 만나게 된 키아누 리브스의 행보는 2015년 첫 할리우드 스타의 내한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키아누 리브스,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대포, 브리짓 모이나한,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하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1일 국내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