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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우수법관’ 6명 선정

입력 : 2015-01-06 20:57:21 수정 : 2015-01-06 2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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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수 부장판사·조용구 부장판사·여운국 판사
김진석 판사·정문경 판사·송미경 판사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2014년 우수법관’으로 서울고법 조용구 부장판사와 서울동부지법 김환수 부장판사 등 6명을 선정했다. 서울변회는 지난 1년간 소속 변호사들이 수임한 사건의 담당법관에 대한 평가를 온라인과 우편 등으로 접수한 결과, 95점 이상을 받은 ‘우수법관’을 6일 선정했다. 이들 외에 서울고법 여운국·김진석 판사, 서울서부지법 정문경 판사, 인천지법 송미경 판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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