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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
2015년 SBS 월화드라마를 책임질 스타들이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월화드라마 ‘피노키오’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되는 ‘하이드 지킬, 나’의 남녀 주인공 현빈과 한지민이 가장 먼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빈과 한지민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이드 지킬, 나’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월화드라마 ‘펀치’의 주역 김래원과 김아중, 조재현은 새해인사와 함께 “2014년말부터 시작된 월화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펀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또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김영광과 이유비는 “2015년에는 소망했던 것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이어갔다.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2015년 SBS는 ‘시청자와 소통하는 드라마’라는 방향에 따라 제작진과 연기자들 모두 재미있고 유익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SBS드라마에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고, 시청자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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