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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8일까지 특가항공권 판매, 자그레브 93만원

입력 : 2015-01-05 16:09:17 수정 : 2015-01-05 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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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5일부터 8일까지 전 세계 130여개 취항지에 대해 비지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파격 할인 요금을 제공하는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015년 1월 20일부터 2015년 12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0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83만2400원, 몰디브 86만1800원, 취리히 88만1900원, 스톡홀름 88만5700원, 프랑크푸르트 94만8000원, 자그레브 93만2300원이다. 비지니스 클래스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160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 혹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Group 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1월부터 도하-프랑크푸르트 구간에서 A350 XWB 여객기의 첫 상업운항을 시작하는 만큼, 프랑크푸르트 여행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말고 보다 매력적인 요금으로 최신형 여객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인천발 00:05~04:40 / 도하발 01:50~16:25)

18년 전 첫 취항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135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에 걸쳐 146개 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두바이월드센트럴과 샤르자(UAE), 필라델피아(미국), 라르나카 국제 공항(키프로스), 사비하 괵첸 공항(터키), 에든버러(스코틀랜드), 마이애미(미국), 댈러스/포트워스(미국), 아스마라(에리트레아)에 신규 취항지를 오픈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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