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가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배우 강소라는 지난 2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미생' 신년회 1탄에서 '미생' 남성 출연진과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날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 임시완과 변요한을 4강에 진출시켰다. 이후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에게 귀요미송을 불러달라고 주문했고 두 사람은 망설임없이 불렀다.
강소라는 최종적으로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이상형이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