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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아들바보' 등극, "태어난지 6개월 키가 1등" 벌써부터 아들자랑

입력 : 2015-01-02 19:55:56 수정 : 2015-01-02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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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아들바보 등극
유지태 '아들바보' 등극, 아들자랑에 함박 웃음꽃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 사이에 낳은 아들 이야기를 하며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 되었던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유지태와 차예련, 김수용과 김숙, 비스트 이기광과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유지태는 이 날 방송에서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되었다, 이름은 유수인이다."라며 "키가 일등이다"고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으며 웃음꽃이 피었다.

유지태는 이어 '아들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나와 김효진이 잘 섞였있다. 눈은 날 닮아 작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는 김효진과 결혼했으며 유지태와 김효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아들 유수인을 얻었다.

한편 유지태는 이날 방송에서 "제가 결혼에 관한 판타지가 있었다. 사귀게 된 날짜에 결혼하고 싶었다"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김효진, 아들 낳았구나", "유지태 김효진, 둘이 참 잘 어울리는듯", "유지태 김효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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