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니퍼트, 두산 구단과 150만 달러 재계약...외인 최고액 계약

입력 : 2014-12-29 17:03:30 수정 : 2014-12-29 17:04:4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출처 : 네이버 인물 정보

니퍼트, 두산 구단과 150만 달러 재계약...외인 최고액 계약

야구 선수 니퍼트의 외인 최고액 재계약으로 화제다.

두산 구단은 니퍼트와 총액 1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억 5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5년째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니퍼트는 올해까지 네 시즌 동안 모두 107경기에 등판해 52승 27패에 평균 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단일팀 외국인 투수 최다승을 기록중이다.

또한 니퍼트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78과 ⅓이닝을 소화하며 최근 4년간 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투수이기도 하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