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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90년대 핫아이콘의 재림

입력 : 2014-12-29 11:16:36 수정 : 2014-12-29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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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쳐
90년대 최고 인기스타 이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을 통해 이본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까무잡잡한 피부로 '까만 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90년대 대표 핫 아이콘 이본은 그 당시에는 없던 독특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센스로 많은 대중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90년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 이본은 숏 커트에 어울리는 시크한 블랙 코트를 입고, 내추럴한 그레이 머플러로 스타일링했다. 또한 광택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백으로 세련된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이날 '토토가' 방송에서는 90년대 '가요계의 수퍼엔진' 터보,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 '원조요정' SES가 공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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