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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대표 여신 '김이브', 아찔한 입담 '거침없는 19금 토크'

입력 : 2014-12-24 20:12:49 수정 : 2014-12-24 2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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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대표 여신 '김이브', 아찔한 입담 '거침없는 19금 토크'



아프리카 TV 인기 BJ 김이브가 BJ 페스티벌 상위에 랭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틸에서 아프리카TV의 주최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으며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이브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을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무려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BJ 경력 8년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일명 '성교육 영상'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이브의 방송으로 19禁 성교육이 인기다. 근래 공개한 '방범용 남자 속옷을 걸어두면'에서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라며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너 올 줄 알고 준비해놨어"라며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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