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첫번째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22일 경남 거제시 ‘안나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옥포조선소 임직원 100여명은 거제시 관내 21개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특별한 송년회를 보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