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주인 없는 꽃' 유장영, 파격적인 노출 선보여 '19금 예고편 공개'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장영이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 19금 예고편에서 전라 노출을 통해 존재감을 내뿜으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기대케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던 인물 어우동(송은채 분)이 기녀로 재 탄생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는 남편 이동(백도빈 분)과의 첫날밤, 그리고 조선의 왕 성종  (유장영 분) 의 마음까지 훔치며 과연 경국지색이라 불렸던 그녀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게 만든다.

이어 자극적인 극중 대사들까지 더해지며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또한 19금 예고편은 우선 기녀들 매혹적인 춤부터 지난 번 공개된 예고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묘한 눈빛과 몸짓으로 유혹의 자태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극중 기녀들의 모습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한편,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2015년 1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