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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오른쪽)이 22일 경남 진해 해군 해난구조대(SSU)를 방문, 세월호 탐색·구조작전에 참가한 김태현 소령(해사 56기)과 악수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깊은 바다에서 생명줄 하나에 목숨을 맡기고 임무를 수행한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김 소령 등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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