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2-22 21:08:42 수정 : 2014-12-22 2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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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22일 제11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모임(79·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선정했다. 유한양행은 김 전 장관이 평생 남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며 인류보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매우 크고, 전 재산을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에 환원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실천했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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