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 베컴 통역한 '영어능력자'...빼어난 미모에 스팩까지 '빠지는게 없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의 미모와 더불어 배컴 통역까지 담당한 영어실력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결혼 4년차 부부인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며 "공식 행사가 3개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며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
이윤진은 베컴의 통역을 맡게 된 부분을 걱정하며 "세계적인 축구 전설인데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해서 잘할 수 있을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긴장한 마음을 표현한 것도 잠시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올라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윤진이 베컴의 통역사를 훌륭히 소화해내 눈길을 끈 가운데 이윤진의 특별한 과거 경력도 화제다.
이윤진은 과거 톱스타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졌었다. 실제로 비도 이윤진과 이범수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고 축하해주고 싶다"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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