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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축구스타 베컴 통역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베컴의 통역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베컴의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언제 긴장을 했느냐는 듯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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