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베컴의 통역사로 눈길을 모은 가운데 지난해 'SNL 코리아' 당시 방청 모습이 화제다.
12월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며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완벽한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긴장한 모습 없이 당당하게 통역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일상과 가족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3년 tvN 'SNL 코리아'에 이범수가 호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아내 이윤진의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당시 이윤진은 연예인급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부럽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완벽한 비주얼에 똑똑하기까지", "이범수 아내 이윤진, 우월한 가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윤진은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