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호 건설기업 ㈜동원개발 창사 40년 눈길

1975년 부산지역 주택사업 면허 1호로 설립된 ㈜동원개발 (http://www.dongwonapt.co.kr/cybermodelhouse/yangsan3/main.htm)이 올해로 창사 40년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

동원개발은 기업신용평가 3개 기관인 이크레더블· 대한주택보증·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신용등급 AA등급’을 받은 탄탄한 기업이다.

지난 40년간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걸어온 이력도 화려하다.  2001년 주택공급실적 전국 5위를 시작으로 2011년도 주택공급 실적 전국 6위· 국내 최초 주택산업분야 금탑산업훈장 수훈· 2012년~2014년 3년 연속 한경 주거문화 대상 수훈· 최근 6년간 (2013년· 2012년· 2004년~2007년)시공능력 평가에서도 당당히 부산업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원개발은 40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언제나 고객을 최고의 기준이라 여기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또 동원개발의 슬로건은 ‘교육’· ‘문화’· ‘장학사업’으로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건설사업(아파트· 학교· 빌딩· 도로· 교량 등)을 기반으로 성장한 동원건설은 부동산 개발· 금융· 수산업은 물론 교육사업과 문화· 장학사업까지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 중이다.

현재 동원개발그룹은 (주)동원개발· (주)동원종합건설· (주)동원제일저축은행· (주)동원통영수산· (주)동원 해사랑· 동원교육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학당 동원중•동원고· 동원문화장학재단의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면서도 사회공헌에 힘쓰는 동원개발의 경영이념은 지역과 성장하는 향토기업의 모범사례를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경남지역 불우학생 및 성적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 진학 학생들에게는 입학금과 등록금을 후원했다. 경남대 등 3곳에 발전금을 기부하고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한 장회장은 경남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경남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2014년에는 교육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또한 건설사업분야에서도 동원개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주거공간을 선보이며, 놀라운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

실제 2003년 3월 공급한 죽전 동원로얄듀크는 706가구 모집에 3만4700여 명이 몰려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동원개발이 ‘성공적으로 수도권에 진출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됐다. 2011년에는 부산과 경남 김해· 울산 등 전국에 6000여 가구를 분양하는 공급력을 과시· 주택공급실적 전국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센텀시티 부근에 분양한 센텀비스타 동원 1차 840세대, 센텀비스타 동원 2차 405세대는 부산의 부동산 붐을 주도했다. 특히 센텀비스타 동원 2차는 최고 청약률 147: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11월에 분양한 울산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총 625세대 역시 금년 울산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62:1의 최고 청약율을 기록했으며, 울산 우정혁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의 프리미엄이 전국 아파트 가운데 상승폭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동원개발은2015년 상반기에도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행진을 이어간다.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 총 527세대· 모라 동원로얄듀크 554세대· 용인 역북지구동원로얄듀크 총 840세대· 인천 영종하늘도시동원로얄듀크 총 420세대· 동탄신도시동원로얄듀크 1,2차 1205세대(예정)· 울산 혁신도시의 중심입지인 신세계 백화점(예정) 바로 옆 2만1625㎡ 복합용지에는 2600여 세대(예정)를 건립할 예정이다.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은 “한평생 사업에 바쳐온 열정을 마지막으로 고향 인재 육성에 쏟으려 한다. 이 충무공의 얼이 살아 숨쉬는 통영에서 뛰어난 인재가 배출돼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훗날을 그려가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건실한 주택사업으로 기업을 키워나가며 오랜 세월 꿈꿔왔던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