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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JTBC 이적설, MBC-JTBC 모두 부인 '이번주 무한도전은 어떤 특집?'

입력 : 2014-12-10 13:36:59 수정 : 2014-12-10 13: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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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JTBC 이적설, MBC-JTBC 모두 부인 '이번주 무한도전은 어떤 특집?'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JTBC행에 이적설에 대해 MBC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MBC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12월 10일)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무한도전' 김태호PD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지난 2002년 MBC 프로듀서로 입사해 2006년부터 9년째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아 스타 PD를 입지를 굳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호 PD의 JTBC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JTBC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평소 생활 행태를 긴급점검 해보는 프로젝트 '유혹의 거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유혹의 거인'으로 등장하는 이 남자는 "맥주나 한 잔 할까 하고", "보고 싶어서 그래요"라는 의문의 말을 던지며 멤버들을 유혹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녹화 전 날 멤버들은 어떤 모습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것으로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혹의 거인'편을 위해 몇 주 간의 촬영에 걸쳐 녹화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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