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문채원
'오늘의 연애'의 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지난 12월 8일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늘의 연애'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승기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5년 전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호흡을 맞춘 뒤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재회했다.
'오늘의 연애'는 썸을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공감가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문채원, 둘 다 훈남 훈녀", "이승기 문채원, 예능도 기대할게요", "이승기 문채원, 영화도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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