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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성시경, 2007년 리즈시절..."지금은 고인이 되셨다" 폭소

입력 : 2014-12-07 20:50:05 수정 : 2014-12-07 2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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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성시경, 2007년 리즈시절..."지금은 고인이 되셨다" 폭소

섹션에 출연한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외모 전성기가 2007년이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시경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데뷔 14년차 성시경은 외모의 전성기를 묻자 "팬들 사이에선 '한번 더 이별' 때다"고 밝혔다. '한번 더 이별' 활동 당시는 2007년으로 말끔하고 풋풋한 모습이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그 때가 가장 댄디하고 멋있었다 해서 '그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해서 팬들 사이에선 고인이 되셨다"며 "이젠 돼지만 남았고 그 때 그 성시경은 죽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인터뷰에서 성시경은 자신의 유행어인 '잘자요'가 민망하다고 밝혔다.

섹션 성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 성시경, 잘생겼어 지금도" "섹션 성시경, 잘자요 듣기 좋은데" "섹션 성시경,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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