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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생신 선물로 고심 '강남 어머니 야한 팬티 좋아한다고?'

입력 : 2014-12-06 10:42:09 수정 : 2014-12-06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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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생신 선물로 고심 '강남 어머니 야한 팬티 좋아한다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강남이 어머니 생신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이모와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모친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에게 생신 선물을 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모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남은 "12월 5일이 엄마 생일이잖아. 뭘 사주는게 좋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모는 "다이아몬드,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강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강남, 어떤거 좋아하시는거야?", "나혼자산다 강남, 이럴수가", "나혼자산다 강남, 이모님 센스있네", "나혼자산다 강남, 다이아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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