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광고제작 시장을 이끌어 오던 ‘서울비젼’(대표: 이상진)이 영상의 기획부터 제작, 후반작업 제작까지 책임지는 Total-production 기업으로 나아간다.
서울비젼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봉현 팀장은 “서울비젼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고, 최상의 퀄리티(Finest)의 영상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슬로건이다.”며, “국내 유명 대행사 광고인력을 영입하여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듀싱 능력을 확보하였고, 메이져 방송국 PD인력을 확보하여 광고주를 직접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비젼은30년간 CF영상을 제작해 온 노하우와 효과적인 기획과 전략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4년 상반기 취업사이트에서 선정한 ‘가고 싶은 광고회사’로 뽑힌 서울비젼은 ‘30일 리플레쉬 휴가제도’를 도입하여 직원의 업무효율 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서울비젼(http://www.seoulvision.com)은 2015년 중국 상해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Total-production 회사로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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