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건리가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메건리와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자 김태우와 부인 김애리가 출연 중인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측은 2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김태우의 법적 공방 소식은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아무런 결론이 안 나오지 않았느냐"며 "방송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난감한 상황" "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 메건리 말이 사실이면 너무해" "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 진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건리 측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 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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