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프라이데이란? 의미 알고 보니 '아하' 명품 비롯해 전자제품이 90%나 저렴?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해외 직접구매, 일명 '직구'가 확산되면서 미국 연중 최대 할인행사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란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 금요일을 뜻하는 말로 회계장부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다는 의미로 붙여진 말이다.
이에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때마다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해외 명품을 비롯해 전자제품이 80~90%가량 저렴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랙프라이데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블랙프라이데이, 대박이네", "블랙프라이데이, 이번에 직구 좀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간은 미국 동부와 서부에 따라 시간대가 다른데 동부시간으로는 11월28일 자정부터 해당한다. 시차를 감안하면 한국에선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미국 서부지역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5시부터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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