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복귀, 원조 스포츠 여신...과거 가슴골 노출 몸매보니 '대박이네'

차다혜 복귀, 원조 스포츠 여신...과거 가슴골 노출 몸매보니 '대박이네'

차다혜 복귀 소식이 화제다.

차다혜 KBS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자기소개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방송 보시는 분들이 신입 아나운서로 오해를 하시겠다. 자세히 좀 설명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다혜 아나운서 복귀 소식과 함께 과거 차다혜 아나운서의 노출의상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가죽장갑에 코르셋까지 착용하고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차다혜는 '도전 골든벨'과 '클래식 오디세이', '비바! K리그',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했다.

남편은 카레이싱 선수 출신 박상무 씨로 현재 씨스포빌 경영기획총괄 이사로 재직중이다.

차다혜 복귀에 누리꾼들은 "차다혜 복귀, 남편은 씨스포빌 이사" "차다혜 복귀, 과거 활동모습 보니 색다르네" "차다혜 복귀, 진짜 신입인 줄 알았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