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공식 석상, 충격적인 외모에 '깜짝'...탈퇴하고 더 예뻐졌네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에 제시카의 근황 사진 속 물오른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제시카는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최근 소녀시대 퇴출 사태 때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지난 8월 패션 브랜드 블랑을 론칭했다. 제시카가 디자인에 참여한 선글라스를 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향수, 2015년 상반기에는 엑세서리 제품, 의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랑'은 최근 중국 백화점인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홍콩과 마카오의 럭셔리 안경원 드랜드를 보유한 '푸이 옵티컬'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제시카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블랑을 출시하는 것으로 내 오랜 꿈이 실현됐다"라고 밝힌 바 있고 제시카와 결혼설로 화제가 된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이 이 사업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열린 브랜드 개점 행사에 참석하며 소녀시대 퇴출 이후 첫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시카는 퍼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상의에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현재 자신의 브랜드 '블랑&에끌레어'의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석상 등장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예쁘네요" "제시카 공식 석상, 잘지내는구나" "제시카 공식 석상, 이제 디자이너 선생님이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업은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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