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녀와 연인 저스틴 벌렌더의 나체 사진 유출 사건이 새삼 화제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케이트 업튼은 과거 개인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누드 사진이 유출된 바 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연인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침대 위에서 나체로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
당시 외신은 케이트 업튼 외에 제니퍼 로렌스, 리한나 등의 개인 클라우드가 해킹당해 상당수의 누출사진이 유출됐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스타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2년째 열애 중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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