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몸매의 재발견'...집중하는 모습도 섹시해
지니어스 탈락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선보인 볼륨 몸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로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붉은색 계열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로 탈락 후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엄친딸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투자와 기부'는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에 메인 매치에서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해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이후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고, 김유현과 데스 매치를 벌이게 된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몸매 진짜 좋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하버드대 출신이라며 몸매도 좋아"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모델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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