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니오, 이번에는 도대체 어떤 ‘하라’인가요?
다나카:이건 ‘부인이 남편의 가사협조에 대해 지적하는 행위’래요.
김:허, 그게 ‘가사 하라’라고요.
‘가사 하라’는 ‘가사 해러스먼트’의 준말이고, 한 주택 회사가 광고 속에서 주장한 것으로 ‘가사 하라’를 ‘부인이 남편의 가사협조를 지적하고, 남편의 의욕을 꺾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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