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안녕' 초아, 엎드려 섹시 고양이 자태로 남심 초토화

입력 : 2014-11-18 08:05:04 수정 : 2014-11-18 08:05:04

인쇄 메일 url 공유 - +

 


그룹 AOA의 초아가 방송에서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였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라며 "고양이 느낌을 내기 위해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동물농장'이 언급되자 신동엽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그를 비롯한 MC들은 초아와 설현에게 고양이 흉내를 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초아는 고양이가 앉아있을 때 허리를 누르는 모습과 애교를 부릴 때의 귀엽고 새침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는 "나도 해보겠다"며 나섰지만 "호랑이 같다"는 말만 들었다.

연예뉴스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윤아 '청순 미모'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