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녀 가수' 현숙이 '가요무대'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무대를 꾸몄다.
현숙은 11월 17일 KBS1 '가요무대'의 '열정과 애수의 노래' 편에 출연해 '오빠는 잘 있단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현숙은 톡톡 튀는 보컬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오빠는 잘 있단다'는 '물방울 넥타이/사랑하고 싶어요/울리 불리'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여자에게 나는 잘 살고 있다고 전하는 남자의 속마음을 대변해 표현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남, 설운도, 장윤정, 윤항기, 현철, 임수정, 홍원빈, 홍진영, 조항조, 배일호, 최유나, 태진아, 장미화, 현숙, 유지나, 김국환, 김수찬등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현숙은 최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의 설립 7주년 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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