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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파수 37.2' 최윤소, 로맨스 순수녀 매력 발산

입력 : 2014-11-12 13:32:31 수정 : 2014-11-12 1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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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최윤소가 '사랑주파수 37.2' 첫 방송을 앞두고 첫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수수한 화장과 의상으로 순수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여성스러운 소품과 헤어 스타일이 사랑에 서툴지만 로맨스를 믿는 고동희를 한층 입체적으로 만들어 기대를 모은다.

MBC 에브리원 새 수요드라마 '사랑주파수 37.2(극본 박정희 신혜미, 연출 신승엽 박수철)'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이 쌓여있는 DJ 캡틴(윤건 분)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다.

최윤소는 극중  사랑의 유통기한 100일을 넘지 못하는 단기 연애녀 고동희로 분해 늘 짧은 연애로 끝이 나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을 세밀하게 그려 여성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첫사랑의 추억부터 연인 사이에 흔히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까지 지극히 평범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사랑주파수 37.2'는 매주 수요일 9시와 11시에 방송된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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