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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처럼 사무실을 빛내는 오피스 레이디 되는 비결!

입력 : 2014-11-12 00:08:02 수정 : 2014-11-12 0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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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미생’방송 캡처

최근 tvN ‘미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불어 일으키며 ‘미생’은 방영 3주 만에 시청률 4.6%를 기록,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미생’은 장그래(임시완)의 냉혹한 직장생활을 다룬 내용으로서 실제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고난과 역경을 생생하게 표현해 대중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사고 있다. 또한 임시완, 이상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등 출연진의 열연을 향해 매 회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강소라의 이미지 변신은 첫 화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백옥 같이 뽀얀 피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이를 잘 살린 오피스룩 등 강소라는 이상적인 오피스 레이디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강소라처럼 피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시간 사무실에 있다 보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는 것은 물론 피부가 쉽게 지치면서 푸석푸석해지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사무실이 건조하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직장인들의 피부는 매일매일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피부를 위해선 틈틈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를 위해 사무실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스트레칭이다. 책상에 앉아서나 화장실에 갔을 때 등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붓기를 방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많이 만지지 않고 손을 자주 씻으면서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미스트, 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는 것 역시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사무실의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피부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종류별로 추천아이템을 소개한다.

◆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는 추천 아이템

아벤느 오 떼르말 드 미스트

온천수 스프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벤느의 ‘오 떼르말 드 미스트’는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 제품이다. 

이 아이템에 사용된 온천수는 피부의 상처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며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프레온 가스를 주입하지 않았으며 분사 시 무균상태를 유지하도록 제작되었다.

홍익스킨 더 하얀 감탄 크림

미백 발효원액이 그대로 피부에 스며드는 더 하얀 감탄 크림은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며 전체적인 피부톤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일반 BB크림 같이 인위적인 톤 보정이 아닌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미백 효과를 내기 때문에 피부에 윤기를 더해 준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부여, 보습효과를 내기 때문에 밝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이니스프리 유채꿀 오일

이니스프리의 유채꿀 오일은 제주 유채꿀과 유채씨 오일의 촘촘한 피부 보습막 형성으로 속부터 풍부하게 채워주는 오일 제품이다. 풍부한 천연 보습인자를 통해 건조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피부의 속당김까지 개선해준다. 

또한 오일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질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발림성이 매우 매끄러우며 동시에 은은한 꿀향이 퍼지기 때문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게임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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