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야마다 전기래요.
김:야마다 전기라면 일본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양판점이잖아요.
다나카:네. 거기는 사람을 혹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거든요.
종업원을 혹사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악덕기업을 블랙기업이라고 해서 재작년부터 민간단체가 선정해서 공표하고 있다. 올해 대상에는 월 80시간을 넘는 잔업이 문제가 된 야마다 전기가 선정되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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