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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레오', 애니메이션의 전설 안방극장 상륙

입력 : 2014-10-27 16:30:09 수정 : 2014-10-27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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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온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를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쓰카 오사무 원작인 이 두 편의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에 1970년대 소개되어 30대 이상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2000년대 초반에도 리메이크 개봉된 바 있다.

케이블TV VOD 전문업체 홈초이스는 27일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 원작판을 키즈무제한월정액 가입자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심어준 두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란 어른들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키즈무제한월정액 상품은 월 5천원으로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에서 꼬마버스 타요까지 총 1만여 편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알짜배기 상품으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는 머스트해브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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