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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결방사태 불구 최근의 상승세 이어갈 뒷심 있다…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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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의 배우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운명 같은 사랑이 시청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가 지난 10월 22일 결방 사태에도 불구, 최근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그녀'가 결방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 위태로운 듯 이어지는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운명 같은 사랑이 시청자들의 멜로감성을 자극,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는 게 시청률 상승에 호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에는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엮어가는 애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라인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날 정도다", "가슴 떨리는 운명 같은 사랑과 마주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눈길이 간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타 아이돌출신의 연기돌인 크리스탈 엘 등이 발산하는 톡톡 튀는 매력도 쉽사리 상승세에 제동을 걸지 못할 요인이라는 것. 드라마 초반만해도 몸이 굳어 보였던 크리스탈은 이제는 입맞춤 신에서 조차 정지훈을 리드할(?) 정도로 여유를 찾아 그 특유의 '투명한 아름다움'까지 살려내고 있다.

또 주로 크리스탈과 호흡을 맞추는 엘 역시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게 된 크리스탈에 대한 속마음을 숨기듯 드러내는 감성 연기의 매력으로 갈채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극적으로 엮이는 등장인물들 간 사랑구도의 독특함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정지훈과 크리스탈 사랑 사이에 엘과 차예련의 외사랑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또 그런 차예련을 바라보는 김진우의 짝사랑 등 얼기설기 엮인 사랑구도가 호기심을 자극할 만 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가요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답게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는 음악적 성공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주는 효과다. 정지훈을 위시해 크리스탈과 엘이 결국 함께 음악적 성공을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내그녀'에 다시금 눈길이 가게 하는 동력이라는 것이다. '내그녀' 11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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