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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장협착 수술 이미 받았었다 '경과 어떤가'

입력 : 2014-10-22 18:04:32 수정 : 2014-10-22 1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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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신해철


가수 신해철이 장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뒤 심장이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해철은 며칠 전 위경련으로 서울 가락동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장협착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


장협착 수술 후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22일 오후 1시쯤 심정지가 왔고, 급히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이날 오후 2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이 판정받은 장협착은 오랫동안 고질화된 변비가 계속돼 복부가 팽만되면서 협착, 상부 장관의 경련성 수축이 일어나 극통이 생기며 때로는 구토도 수반하기도 하는 질병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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