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가 2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는 24일 이임하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정 총리는 김 대사에게 3년간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한·미 양국 간 관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